달의 정원 「月の庭園」 : 포스타입 채널

공지 [연성경염] 그들이 사는 세상 공지 왕카이 굿즈 3종(자수 에코백, 파우치, 일러스트 보틀) 통신 판매 추가 입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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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느

@Irene_he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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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푸레한 새벽의 색으로 가득한 침실에 알람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한다. 그때 훈연은 푹신한 침대에 파묻힌 상태로 정신없이 자고 있던 중이었다. 수면을 방해하는 시끄러운 소리에 팔만 쭉 내밀어 뻗어 협탁을 마구 더듬었다. 몇 번의 헛손질 끝에 겨우 휴대폰의 알람을 끌 수 있었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휴대폰을 들어 현재 시각을 확인하니 벌써 오전 6시 3...

이렌느

3,500P 98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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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카이] Living In A Dream

마크카이 게스트북[입항]에 수록된 원고 유료 발행.

마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양아버지는 뱃사람이었고 어머니는 해녀였는데 그들은 작은 어촌에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나가는 전형적인 빈곤층이었다. 마크의 부모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괴롭고 버거울 만큼 몹시 가난한 생활을 이어갔다. 하루살이 인생인데다 일조차 고단했으니 자신 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

이렌느

4,000P 51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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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 연가행

북연태자정왕 교류전 [가례도감] 발간 개인지 유료공개

대량의 수도 금릉은 항상 밝은 빛으로 가득했다. 밤의 거리는 언제나 화광으로 물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어둠을 몰아내는 불빛은 아름다웠지만 지나치게 화려하여 종종 기이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때때로 어둠이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만드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 모든 것이 무저갱이 만들어낸 환상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게...

이렌느

5,000P 389 8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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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아성명루] 미필적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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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느

4,000P 331 5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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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 천일유혼

카이른 서정-앵슷 게스트북 [정] 수록 원고 유료 공개

북연의 삼궁육원에는 귀鬼가 살았다.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그 모습을 드러낸 뒤로 폭우가 쏟아지는 음산한 밤이면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귀신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지도 일부러 눈에 띄지도 않았다. 그저 모두가 잠든 밤에 나타나 해가 뜨기 전에 표홀히 사라지는 것을 반복할 뿐. 그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이었다. 그...

이렌느

4,000P 225 1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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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루아성]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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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느

4,000P 213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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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매장소훈연] 몰아애(沒我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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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카이] Living In A Dream

마크카이 게스트북[입항]에 수록된 원고 유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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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 연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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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아성명루] 미필적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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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 천일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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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루아성]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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